「소개」

제 이름은 김형근이고 한국 출신입니다. 아이치 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졸업 후 Dooox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서 느끼고 있지만, 행동으로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 혹은 제3국과의 교류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현시대에 한국과의 좋은 관계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한국에 대하여」

한국과 일본은 오래전부터 가까운 국가 중 하나로 때어내고 싶어도 때어낼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나라입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문화 교류가 있고, 정치적 이슈로 시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제가 7년간 일본에 살면서 본 양국의 관계는 어떤 나라보다 사이가 좋았습니다. 식당을 가던지, 젊은 친구들을 만났을 때에도 한국 사람인 걸 알면 반겨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문화는 다르지만 다른 점에서 양국이 흥미를 느끼며 서로 마주하는 젊은 세대에서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점 또한 비슷합니다. 양국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좋은 점은 합치고 나쁜 것은 버리며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에 대하여」

어릴 때부터 운동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어디 한자리에 앉아 있기보다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운동으로 대학을 진학하길 희망했었습니다만, 허벅지 부상 때문에 입시를 포기하고 군대에 들어갔습니다. 제대하기 2주 전쯤 이대로 간다면 다른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보다 잘할 수 있는 무기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게 무기가 될까 생각하였을 때 제일 빠른 방법은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면 그게 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하여 전역 후에 바로 일본에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친척들이 일본에서 살기도 하였고 자주 놀러 왔던 것도 일본으로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 일본어 학교에 입학하였을 때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도 쓸 줄 모르고 오로지 한자로 이름 세 글자만 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학교도 나오고 언어를 배우면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스스로 많은 발전이 생겼습니다.

「교육에 대하여」

초중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나왔으며 군대를 다녀온 후 일본어 학교를 2년간 다녔습니다. 그 후 일본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시험인 EJU를 치렀고 아이치 대학교 경제학과에 들어갔습니다. 도쿄도 좋았지만, 취업은 도쿄에서 하고 싶은 마음에 대학교는 조금 조용한 곳에서 지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은 많이 없었지만 원래 좋아하던 요리 자격증(식품 위생/안전 자격증, 궁중 디저트)에 대해서도 배우고 드론 자격증과 부기 3급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천연 얼음에 관하여 알게 되며 1개월 정도 야마나시의 기숙사에서 배워왔습니다. 졸업하던 때에는 M&A라는 일에 관하여 알게 되고 흥미를 느껴 한국에 들어가 관련 자격증 3개를 땄습니다.

「결론」

여러 사람을 만나며 많은 경험을 하는 일을 항상 꿈꿔 왔습니다. 일본의 사무실 환경은 처음이지만, 회사의 강령을 기억하고 행동한다면 하나하나 완료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좋은 회사, 한국의 좋은 회사가 만나는 다리 구실을 하며 양국에서 시너지가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ooox에 들어와 Dooox의 사람들과 함께 행동하고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